단백질 부족 비상, 노년층 단백질 보충제 먹어도 될까?

블레스라이프 스토어
2019-03-11 12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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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좀 하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구매해서 먹어봤다는 헬스 보충제.

탄수화물이 거의 주를 이루는 한국식 식단에서 아무래도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는데 운동 중이라면 근육 생성의 주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꼭 필요하기에 매번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우유, 달걀, 콩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 보충제 일명 프로틴 파우더를 섭취하게 된다. 하지만 단백질이 운동하는 사람에게만 필요할까?


한국 기초 간호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린 박연환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연구팀의 ‘지역 사회 거주 여성 노인의 근 감소성 비만 유병률 관련 요인’ 연구 결과를 보면 (65세 이상 노인 338명 대상) 10명 중 3명이 비만 1명이 근 감소증 비만으로 나타났다. 근 감소증 비만은 근육량 감소와 체지방량 증가가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다. 근 감소성 비만은 보행장애, 신체장애 발생 위험이 커 노년기의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.

 

박 교수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는 근육량 감소를 예방하고 근육의 내구성, 근력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우리나라 노인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해 단백질 섭취가 매우 적기 때문에 단백질 합성저하로 인한 근 감소증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였다. 하지만 끼니마다 양질의 단백질을 먹기는 어려운데 이런 경우 운동할 때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.

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2~30대의 젊은 사람에 비해 단백질을 소화 흡수 하는 것이 기능적으로 저하된 상황에서 고온 가공 되어 변성이 이루어진 기존의 단백질 보충제가 간에 부담될 수 있다는 부분이다. 단백질의 양보다는 양질의 단백질을 얼마나 흡수시킬 수 있느냐가 강권인데 기존의 WPC 단백질은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탈락률을 감수 해야 한다.


이런 한계점이 있기에 최근에는 단백질 추출 자체에 변화를 준 NWPC 단백질이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다. NWPC 단백질은 멤브레인 공법이라는 가공법으로 단백질을 추출하게 되는데 특수저온 처리를 통해 단백질을 추출하고 멸균실에서 화학약품이나 빠른 건조를 위한 열처리가 아닌 7~10일간의 자연건조를 통해 단백질의 변성과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.

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과 어린아이가 보충제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온추출 방식의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하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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